통신비 2만원 지원관련 내용정리,통신비 2만원 지원 신청
안녕하세요.
요즘 통신비 2만 원 지원 관련해서 얘기가 많이 들리네요.
통신비 2만 원 지원 관련 내용 정리 및 지원 신청 방법을
궁금해하시는 거 같아 간단하게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아래 내용에 보시면 질문사항들도 간단하게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바쁘신 분들은 Q&A만 확인하셔도 한눈에 이해하기 쉬울 것 같습니다.
별도의 팁을 드리자면
별도 신청방법은 없습니다.
지원대상에 해당하는 국민의 경우
별도로 신청할 필요 없이 다음 달 요금에서 통신비가
2만 원 감면되며, 2만원 미만의 통신비 요금을
지불하는 경우에는 다음 달로 이월돼서
할인이 된다고 하니, 이 점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먼저 정부가 당초 만 13세 이상 전 국민에게
통신비 2만 원 지원을 한다고 발표했었는데요.
지원대상을 만 16세~34세와 만 65세 이상으로 지급하는 쪽으로
지급대상을 줄였다고 합니다.
중학생에게 비대면 학습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을 고려해
고등학생 연령에 해당하는 청소년과 상대적으로
소득이 부족한 청년층, 노년층에 통신비를 지원하겠다는 취지라고 합니다.
만 35~64세의 경우 대체로 고정 수입이 있다는 점을 고려해
지원대상에서 제외했다는 게 여야의 설명이라고 합니다.
여야 원내대표가 22일 4차 추가경정 예산안 중에서 통신비 지급과 관련해서
만 16세~34세, 만 65세 국민은 이용 중인 이동통신서비스 9월분 요금에서
2만 원을 지원해준다고 합니다.
후불폰 외에 알뜰폰과 선불폰도 지원되며 ,
법인폰은 제외된다고 합니다.
[자주 물어보는 질문]
Q. 후불폰과 선불폰 모두 사용하는 경우는 요?
→ 후불폰이 우선 지원되며 , 다수의 후불폰을 이용하는 경우
먼저 개통된 폰이 우선 지원된다.
선불폰은 9월 말 기준으로
15일 이상 사용기간이 남아있는 경우에만 지원된다.
Q. 요금은 어떻게 결제되나요?
→통상 이동통신 요금이 다음 달에 청구되기 때문에 10월 요금에서 차감된다.
Q. 요금이 2만 원 미만인 경우에는 어떻게 되나요?
→2만 원 미만인 경우에는 다음 달로 이월돼 차감 지원된다.
Q. 별도의 신청 절차가 있나요?
→별도의 신청 절차는 필요 없으며 다른 가족 명의로
휴대폰을 이용하고 있는 경우
본인 명의로 변경해야만 지원받을 수 있다.
Q. 본인 명의로 변경하고 싶어요.
→준비서류:신분증, 건강보험증, 가족관계 증명서 등
가족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만 지참하고,
대리점 or 판매점을 방문하면
간편하게 명의변경을 할 수가 있다.
지원 대상 국민인 경우 본인이 이용 중인
이동통신사를 통해 사전에 문자메시지로 통지,
차감 사실 등은 지급 직후 다시 문자로 통보된다.
- 추가 문의 사항의 경우
과기정통부 CS센터(☎1335)나
통신사 콜센터(☎114) 전용 콜센터(☎1344)와
알뜰폰 및 사업자별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