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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10월 3주 일상정리 (지평생막걸리,멘보샤,파리바게트 할로윈 케이크)

by 아메뤼카노 2020.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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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메뤼카노 입니다.

오늘은 늦은 포스팅입니다.

어제 포스팅 더 쓰려고 했는데 또 자버렸지 뭐예요?

내일부터는 또 바쁜 일상이 시작될 거 같네요! ㅎㅎㅎㅎ

부지런히 움직여야 되니 부지런히 포스팅하고 넷플릭스를 보다 잘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이번 주 한 주 일상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간단하게만 작성해 보겠습니닼ㅋㅋ

사진이 너무 많아서 다 풀 수가 없네요 

 

사실 이번 주는 회사에서 너무 바빠서 

블로그를 제대로 볼 시간이 없었어요ㅠㅠ

회사 일도 늦게 끝나고, 운동 끝나고 오면 녹초가 되어버렸거든요

다이어터라고 읽지만 식단은 안 하지만 운동은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ㅎㅎ

힘들어도 재미 들려서 꾸준하게 하게 되더라고요. 

 

이번 주는 회사에서 케이크를 먹었습니다.

사장님이 케이크를 가지고 오셔서 직원들이랑 같이 나눠먹었는데 

이번에 파리바게트 핼러윈 케이크로 나온 건데

너무 귀엽지 않나요?

이름이 신비와 함께 핼러윈 파티 케이크라고 하네요

가격은 28,000원입니다. 

모자는 장식용이고 

나머지, 망토랑 눈썹 , 입, 지팡이는 초콜릿으로 되어있어서 먹을 수 있습니다.

맛은 겉에는 버터크림에 안에는 사과잼이 들어있었어요

달달하니 커피랑 먹으면 아주 환상의 궁합인 거 같습니다! 

 

 

이번엔 집에 생새우가 있길래 생새우로 멘보샤를 해 먹었습니다.

사실 한번 망쳐서 그다음 날 다시 했어요.

망친 썰을 풀어보자면 식빵으로 해야 되는데 빵이 호밀빵뿐이 없어서

호밀빵으로 해서 튀겼더니 살짝 튀겼는데도 겉면이 탄 것처럼 나오더라고요ㅠ

그래서 다음날에 식빵 사서 다시 튀겼습니다. 

멘보샤 만드는 법은 어렵지는 않은데 기름 온도 조절하는 게 좀 어렵더라고요.

기름이 너무 낮으면 식빵이 기름을 너무 많이 흡수해 버려서 온도 조절이 필수인 것 같습니다. 

사진은 탄 것처럼 나오네요?

카메라가 너무 좋아서 그런가..

실제로는 타지는 않았습니다.

간도 딱 맞아서 좋더라고요. 근데 뒷정리가 귀찮아서 

2번은 안 해 먹을 거 같아요

새우 하나하나 손질하고 다지는 것도 너무 일이더라고요 ㅠ 

 

유튜브에서 핏블리라는 유튜버분이 지평 생막걸리 드시는 거 보고 

아 이건 두 개 같이 먹어야겠다 하면서 마트 가서 사 왔습니다.

요즘은 술을 진짜 안 먹거든요 2,3달에 1번 정도 먹을까 말까 했었는데

너무 먹고 싶더라고요. 

마트 가서 겟 해왔습니다.

 

짜잔 

컵에 담아왔습니다.

아침햇살처럼 보이지 않나요?

친구들한테 아침햇살이라고 속이고 사진 보냈더니 다들 믿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은 너무 알코올 도수가 높지도 않고 살짝 달달한 편이었습니다.

저는 2일에 나눠서 먹었는데, 술이 너무 독하지도 않고 달달해서

원샷 가능할 정도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맛있어요ㅠ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가

여담이지만 지평생막걸리아 키위 새콤달콤이랑 같이 드셔 보세요

안주로 딱입니다 ㅋㅋㅋㅋㅋ

새콤하니 둘의 조합이 잘 어울리는 거 같습니다 히히

요즘따라 신게 너무 당기더라고요. 

그래서 패션후르츠도 주문시켜놨습니닼ㅋㅋㅋ

그건 포스팅 올릴지 안 올리지 잘 모르겠지만

이번 주 저의 일상은 회사 다니고 , 운동하고, 열심히 먹고 가 전부인 거 같네요!

그럼 저희는 내일 또 만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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