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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디의일기5

응디의일기0527 티비를 보는데 기억에 남는 대답이 있었다 일 외에는 어떻게 시간을 보내냐는 질문에 한 청년은 이렇게 대답했다 "낚시도 하고,라이딩도 하고 지내요." "오늘 하루는 돌아오지 않아요" 저 인터뷰를 보고 한참을 멍하니 생각만 했다. 나는 힘들다고 귀찮다는 이유로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고 있구나 사실 괜찮다면 거짓말이고 하루하루를 힘들게 보내고 있다 그래서 사실 여유가 없다. 남들에게는 핑계 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사실인걸 억지로 몸을 일으키기도 힘들고 마냥 즐겁지만 않는다 무언가를 해도 즐겁지도 않고 행복하지도 않는다 내 인생에서 제일 1순위는 행복해야 된다는 것이다. 근데 난 행복하지 않은걸 무엇을 해야 행복한지도 사실 모르겠다. 나 자신을 잃은 것 같다. 한동안은 힘들고 우울하고 슬플 것이다. 이겨낼 수 있.. 2023. 5. 27.
응디의 일기0526 내일부터 주말이니까 미리쓰는 나의 일긔 ★☆ 애두라 싸우디마.................그만싸오.... 중간에서의 역할이 참 어렵다고 느끼는 하루 그래도 둘이 잘 풀었으면 좋겠따 왜 내 앞에서 싸우는 고야...........흑흑 어제부터 카레가 너무 땡겼는데 막상 먹으니 별로였다 반도 못 먹은 나의 카레.... 아비꼬 카레 내놔... .아비꼬 먹고싶다구여 노래를 듣고 있는데 어떤 이유로 나를 만나 사랑을 하고 어떤 이유로 내 ........(이걸 못들었다니) 부디 행복한 날도 살다 지치는 날도 모두 그대에 곁에 내가 있어줄 수 있길 4번의 모든 계절과 12달의 시간을 너와 숨이 차게 매일 사랑하며 함께하길 내 최애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노래도 최애 드라마도 최애 배우도 최애 드라마 보고 놀고싶은데 현실.. 2023. 5. 26.
응디의 일기0525 신은 인간에게 감당할 만큼의 시련을 주신다고 하는데 그건 아닌거 같은데용? 너무나도 험난하고 너무나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요즘 사실 늘 계획대로 흘러간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 늘 변수에 대해서 생각하고 , 그걸 어떻게 해결할지 고민하며, 빨리 헤쳐나가고 이겨내길 바라고 있었을 뿐 괜찮다고 하면 거짓말이고, 사실 괜찮지 않다. 무슨 얘기를 해도 귀에 들어오는 얘기들도 없고, 그때 그 판단을 하지 않았더라면 ,또 다른 결과를 가져왔을까? 하고 의문이 들었다 . 사실 정답은 없다. 전에는 늘 결과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과정은 필요없이 결과만 좋으면 되는거 아닌가 ? 라고 했다. 과정은 좋으나 결과가 나쁘면 분명 상처를 받을 것이고, 그 반대의 경우라도 사실 행복하지는 않았을 것 같다 . 요즘은 잠을 제.. 2023. 5. 26.
응디의일기0524 응디의 밀린일기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르겠다. 벌써 5월 중순이라니 요즘은 참 많은 일들을 겪고 있는 것 같다. 운 좋다더니 아닌거같은뎁? 시험이 이제 며칠 남지 않았다. 늘 볼까 말까 고민이 되는데, 사실 이걸 고민할 시간에 문제 하나라도 더 풀면 되는데 그게 참 쉽지 않단 말이지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고 매운걸 먹고 배탈이 났지만 , 또 매운게 땡기는 건 참 어쩔수 없나보다 근데 맛있는걸 우째 >_< 결론 냉면먹고싶다. 2023. 5. 25.
응디의 일기장0522 오랜만에 적어보는 나의 일기장 잔잔했으면 좋겠다는 나의 일상은 내 생각과 전혀 반대로 흘러갔다 늘 파도처럼 밀물과 썰물이 교차하며 나의 마음도 파도처럼 흔들렸다 늘 고민하고 선택한다 후회가 남지 않은 선택은 없지만 늘 덜 후회하는 쪽으로 선택하고 싶다. 나는 늘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라고 늘 생각했는데 나의 순간의 선택은 내가 늘 고민하고 있었던 것에 대한 답변을 늦어졌던 것 뿐 결코 짧은시간안에 결론을 내린게 아니다 늘 그래왔듯이 잘해낼거고 이겨낼거라 믿는다. 2023.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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