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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7

응디의일기0527 티비를 보는데 기억에 남는 대답이 있었다 일 외에는 어떻게 시간을 보내냐는 질문에 한 청년은 이렇게 대답했다 "낚시도 하고,라이딩도 하고 지내요." "오늘 하루는 돌아오지 않아요" 저 인터뷰를 보고 한참을 멍하니 생각만 했다. 나는 힘들다고 귀찮다는 이유로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고 있구나 사실 괜찮다면 거짓말이고 하루하루를 힘들게 보내고 있다 그래서 사실 여유가 없다. 남들에게는 핑계 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사실인걸 억지로 몸을 일으키기도 힘들고 마냥 즐겁지만 않는다 무언가를 해도 즐겁지도 않고 행복하지도 않는다 내 인생에서 제일 1순위는 행복해야 된다는 것이다. 근데 난 행복하지 않은걸 무엇을 해야 행복한지도 사실 모르겠다. 나 자신을 잃은 것 같다. 한동안은 힘들고 우울하고 슬플 것이다. 이겨낼 수 있.. 2023. 5. 27.
응디의 일기0526 내일부터 주말이니까 미리쓰는 나의 일긔 ★☆ 애두라 싸우디마.................그만싸오.... 중간에서의 역할이 참 어렵다고 느끼는 하루 그래도 둘이 잘 풀었으면 좋겠따 왜 내 앞에서 싸우는 고야...........흑흑 어제부터 카레가 너무 땡겼는데 막상 먹으니 별로였다 반도 못 먹은 나의 카레.... 아비꼬 카레 내놔... .아비꼬 먹고싶다구여 노래를 듣고 있는데 어떤 이유로 나를 만나 사랑을 하고 어떤 이유로 내 ........(이걸 못들었다니) 부디 행복한 날도 살다 지치는 날도 모두 그대에 곁에 내가 있어줄 수 있길 4번의 모든 계절과 12달의 시간을 너와 숨이 차게 매일 사랑하며 함께하길 내 최애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노래도 최애 드라마도 최애 배우도 최애 드라마 보고 놀고싶은데 현실.. 2023. 5. 26.
응디의 일기0525 신은 인간에게 감당할 만큼의 시련을 주신다고 하는데 그건 아닌거 같은데용? 너무나도 험난하고 너무나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요즘 사실 늘 계획대로 흘러간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 늘 변수에 대해서 생각하고 , 그걸 어떻게 해결할지 고민하며, 빨리 헤쳐나가고 이겨내길 바라고 있었을 뿐 괜찮다고 하면 거짓말이고, 사실 괜찮지 않다. 무슨 얘기를 해도 귀에 들어오는 얘기들도 없고, 그때 그 판단을 하지 않았더라면 ,또 다른 결과를 가져왔을까? 하고 의문이 들었다 . 사실 정답은 없다. 전에는 늘 결과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과정은 필요없이 결과만 좋으면 되는거 아닌가 ? 라고 했다. 과정은 좋으나 결과가 나쁘면 분명 상처를 받을 것이고, 그 반대의 경우라도 사실 행복하지는 않았을 것 같다 . 요즘은 잠을 제.. 2023. 5. 26.
응디의 일기장0522 오랜만에 적어보는 나의 일기장 잔잔했으면 좋겠다는 나의 일상은 내 생각과 전혀 반대로 흘러갔다 늘 파도처럼 밀물과 썰물이 교차하며 나의 마음도 파도처럼 흔들렸다 늘 고민하고 선택한다 후회가 남지 않은 선택은 없지만 늘 덜 후회하는 쪽으로 선택하고 싶다. 나는 늘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라고 늘 생각했는데 나의 순간의 선택은 내가 늘 고민하고 있었던 것에 대한 답변을 늦어졌던 것 뿐 결코 짧은시간안에 결론을 내린게 아니다 늘 그래왔듯이 잘해낼거고 이겨낼거라 믿는다. 2023. 5. 22.
오늘의일기(05월18일),오후반차,추어탕,미니바둑초콜릿,베스킨라빈스쿼터,헬스다니고싶다. 주말동안은 정말 잠자느라 바빴다 2일동안 22시간 잤다. 그냥 자도자도 피곤한거 같다. 요즘들어 체력이 급격하게 떨어지는것을 느끼는데 운동을 너무 안해서 그런건가..ㅠㅠㅠㅠ 세상 피곤피곤 금요일날 일좀 도와달라그래서 잠깐 도와주러 갔다가 내가 뽑은 에스프레소 원두가 좋아서 그런가 커피맛도 좋고 크레마도 이쁘게 잘 나온다 마음에 드는 사진 이군 요즘 베스킨라빈스가 미친듯이 좋아져서 맨날 베스킨라빈스 배달시켜먹는사람 저요 내 최애 아이스크림 맛은 레인보우샤베트 민트초콜릿칩 거기에 자모카아몬드훠지랑 피스타치오 아몬드 추가로 담았나 전에는 파인트로 충분했는데 이제쿼터다 . 저거 다 먹는데 2일걸림 마음먹으면 하루면 될거 같은데 근데 저렇게 먹고 배탈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날 마트 장보러 갔다가 진짜.. 2021. 5. 18.
오늘의 일상 일기 쓰기 (5월10일)/ 그림 그리기, 미용실예약, 영어수업캔슬 오늘의 일상일기 끄적끄적 오랜만에 블로그 들어오는 느낌 요즘 모든거에 대해 권태기를 느끼고 있다. 요즘 나의 취미는 그림 그리기 ! 한달 걸려서 완성한 나의 그림! 하루에 기본 1시간씩 하고 주말엔 틈 나는대로 계속 했다 하면서 허리와 손목이 나갈뻔함 ^^ 지금도 손이 부어있고 손에 통증이 느껴질 정도 그래도 하나 완성하니까 뿌듯한데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고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ㄴ다고 나는 또다시 그림을 구매했다 보자마자 아 이건 해야 돼 하면서 바로 결제했던 그림 뭔가 판타지적은 느낌이 들면서 내가 딱 원하는 그림이다 ! 근데 전에 샀던 제조사랑 다른곳인지 모르겠는데 붓도 1세트만 오고 ....... 색칠하는데 너무 부자연스럽게 느껴진다 뭔가 뻑뻑하다고 해야되나 .. 그래도 이번껀 심혈을 기울여서 난이도.. 2021. 5. 10.
3월에 일어난 다이나믹한 일상들 나혼자 끄적끄적여 보는 3월의 일상들 다이나믹한 3월 아직 3월이 끝나지 않았지만 나는 수 많은 일들을 겪었다. 어디 한번 나열을 해볼까 1. 핸드폰을 변기에 빠트리다 변기인지 세면대인지 이제 기억조차도 안난다 그 당시 상황이 너무 급해서 아무런 생각도 들지 않는다 여태까지 핸드폰 잃어버리기는 여러번 핸드폰 액정파손은 1번 핸드폰 케레비안베이가서 방수팩에 물 들어가서 아이폰 버린거 1번^^ (이거 복구도 못하고 아직까지도 들고만 있었다.) 그리고 화장실에서 물에 빠트리기 1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나의 핸드폰은 보험이 비싼걸로 들 수 밖에 없다. 지금도 핸드폰 보험료가 한달에 6,500원이 나가고 있다^_^ 비싼폰이라 그런가 아주 비싸요 비싸다 ㅎ..ㅎ 2. 크게 아팠다. 감기몸살처럼 크.. 2021.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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