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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코 DIY 미니어처 드림박스 컨츄리 하우스 솔직 후기 / DIY 만들기 솔직후기(똥손후기) /쿠팡 취미 DIY 솔직후기 (내돈내산)

by 아메뤼카노 2021.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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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2포스팅에 도전해 봅니다. 

요즘 집에만 있어서 그런지 

너무심심하더라구요

그래서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DIY 만들기를 도전해 보기로 했습니다.

요즘 DIY 만들기를 여러개 찾아보고 있는데 

쿠팡 검색하다가 되게 작고 귀여운 DIY가 있더라구요.

이건 꼭 사야돼 하면서 어느 순간 결제를 하고 있는 저의 모습이 보여지더라구요 ㅋㅋㅋ

 

저는 쿠팡에서 구매했구요 

물론 내돈내산입니다! 

저는 할인할때 구매했습니다 

원래 정 가격은 21,800원 입니다. 

저는 할인받아서 5,900원에 구매했습니다. 

포스팅을 올리는 4월 28일 지금도 5,900원에 판매중이네요. 

 

저는 오전에 주문해서 그런가 당일날 오후에 도착했어요! 

DIY 미니어쳐 드림박스

종류가 3가지가 있는거 같아요

저는 컨츄리 하우스 있늗네 

커피하우스랑 메모리스 호텔도 있네요 ㅎㅎㅎ 

 

구성품 되게 아기자기 한거 보세요.

벌써부터 두근두근 설렘반 기대반 입니다 ,ㅎㅎㅎ 

나중에 이게 후회 될줄은 꿈에도 생각못했는데...

제 손보다 작은 DIY 용품들 ㅎㅎㅎㅎㅎ

저는 이번이 DIY 만들기 처음이거든요. 

근데 이렇게 작고 귀여울 줄이야...ㅋㅋㅋㅋㅋㅋ

토끼가 이렇게 작을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ㅎㅎㅎㅎ 

팁 하나 드리자면 사용설명서는 절대 버리시면 안됩니다.

설명서 맨 끝쪽에서 오려서 붙일 수 있도록 만들어놔서 

저걸 다 오리고 나무에 붙여줘야 해요! 

그래서 절대 찢어지거나 버리시면 안됩니다! 

저는 이 배경이 처음부터 저렇게 된건줄 알았는데

제가 배경을 오려서 직접 붙이는 거라고는 꿈에도 생각못했네요 ㅎㅎㅎㅎ 

하하하하하하하하핳 

저기 왼쪽 위에 토끼 보이시죠? 저거 핸드폰 거치대라고 사은품으로 주셨는데 

보니까 나무 한쪽이 살짝 탄? 그을린 흔적이 있더라구요 ...

사은품으로 준거라 괜찮은데 그래도 검수 좀 잘 해주셨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때부터 였나요 

제가 위에서 설명서 꼭 필요하다고 했잖아요

전 분명 설명서 대로 그림을 붙였습니다.

근데 ㅎㅎㅎㅎ죄다 거꾸로 붙임 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잔디 따라 만든건데 원래 골판지를 위로 향하게 붙여야 되는데

저는 그 반대로 붙여놔서 울퉁불퉁 한 곳이 바닥을 향해 붙여서 

잔디의 느낌이 안산다고 해야되나... 

근데 뭐 저만 볼꺼니까 괜찮아요..

물론 실수도 이거 하나가 끝이 아니니까요ㅠㅠㅠㅠㅠㅠㅠ

그냥 그러려니 하고 말지 

여러분 창문 크기 보세요

여기에 커텐도 달아줘야되는데

창문이 이렇게 작습니다 

마디 하나보다 더 적어요

그럼 커텐은 얼마나 더 작을까요? 

이 구성품에는 가위나 집게가 없어서 ㅎㅎㅎㅎ

별도로 구매해야되니까 그건 참고하셔야 합니다 

저는 집에 있는 가위로 썼는데 ㅎㅎ 

가위가 오래된 가위를 쓰다보니 잘 안잘리더라구요ㅠㅠㅠㅠㅠ

집게도 있으면 더 깔끔하게 표시될거 같은데..

 

 

DIY 솔직후기

DIY 현실...

초가집인데 왜이렇게 허름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가 이거보더니 ㅇ집이 왜저려냐고 ㅋㅋㅋㅋ

저 오른쪽 갈색골판지는 뭔지 아세요? 

나무에요^^

제가 DDONG 손인건지..ㅎㅎㅎ

나무가 표현이 안되네요 ㅋㅋㅋㅋ

 

 

화면을 더 밝게 해서 찍어보았습니다.

뭔가.. 거의 80프로 이상은 완성 된건데

왜이렇게 뭔가 이상할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가 아무리봐돜ㅋㅋㅋㅋㅋㅋ ㅋ귀신나올거 같은 집이라고 ㅋㅋㅋㅋ

근데 제 생각에도 그래요 ㅋㅋㅋㅋㅋㅋ ㅠㅠㅠ

짜자잔

불을 켜보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이렇게 호러가 되어있죠?

내가 생각한 그림은 따뜻한 집의 분위기인데

이건 왜이렇게 귀신이 나올것만 같은거죠 ㅋㅋㅋㅋㅋㅋㅋ

나의 의도는 이게 아니였는데...

이거하려고 이틀이나 걸렸는데..

휴먼 도대체 무슨일인거죠 .

왜 이렇게 호러가 되어버린거죠..

조명등 위치 바꿔주고 다시 해보았습니다 ㅎㅎㅎㅎ

그래도 조금 괜찮아졌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고 누가 좀 얘기해주세요ㅠㅠㅠ

저 이거 볼때마다 좀 뭐라고 해야될까

내 자신을 돌아보게되고

이걸 내가 왜 했을까 라는 생각과 함께..

난 DIY는 아니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금손이신분들은 되게 잘했던데

저는 똥손이라... 그림과 전혀 다른분위기가 연출되었네요

멀리서 보면 그래도 괜찮을거라 위안삼으면서

저 DIY는 그냥 닫아서 구석에 뒀어요^^

상자에 고이고이 넣어놨습니다

두번은 안열어 볼거 같아요

 

인간은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고 

이번엔 다른 명화그리기? 색칠하기를? 구매했습니다

조금씩 칠하고 있어서 한달 정도 걸릴거 같은데

그것도 중간중간 포스팅 한번 올려볼게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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