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만 마셔도 살이찌는 이유/ 뚱보균 없애는 방법

안녕하세요. 아메뤼카노 입니다. 

오늘은 다이어트 관련 내용을 들고 찾아왔습니다~~ 

요즘 제가 다이어트 글이 너무 뜸했죠? 

ㅎㅎㅎ 추석이라 열심히 먹고 또 먹다 보니 다이어트는 살짝 뒤로 미뤄뒀습니다. 

추석이 지나고 우리 열심히 다이어트 도전해 봐요?!!

 

다이어트는 평생이라고 하잖아요. 

다들 너무 조바심 가지지 마시고 천천히 꾸준하게 

운동하고, 건강한 음식 섭취하면서 다이어트 도전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최근 '뚱보균'이라는 단어를 한 번쯤 들어 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생소한 단 이어긴 하니다만.

뚱보균이 뭐길래 티브이에도 나오고, 실검에 까지 뜨는지

궁금하더라고요. 

그래서 뚱보균 관련한 내용들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뚱보균이란 무엇인가? 

뚱보균인 란 장내 미생물로, 대표적으로 피르미쿠테스(Firmicutes)가 있는데요. 

 

피르미쿠테스는 장내 유해균 중 하나로 몸속 당분의 발효를 촉진시켜 

지방을 과하게 생성하게 만들며, 지방산을 생성해 비만을 유도한다고 합니다.

즉, 뱃속에 차지하는 비율이 클수록 다른 사람에 비해 

살이 더 쉽게 찔 수 있다고 하네요.

 

 

미국 메이요대학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 피르미쿠테스를 주입한 쥐는

똑같은 양의 먹이를 먹고도 장에 세균이 없는 쥐보다 

살이 1.5배나 더 쪘다고 하네요.

활발한 번식으로 피르미쿠테스 수가 늘어나면

당뇨병까지 유발할 확률이 높다고 하네요. 

 

그럼 뚱보균을 없애는 방법은

무엇이 있는지 다 같이 알아볼까요? 

(저한테 제일 필요한 내용인 거 같아요 ㅠㅠㅠ) 

 

1. 차가 버섯

 

제일 먼저 차가버섯이 있다고 하네요. 

차가버섯은 신이 인간에게 준 마지막 선물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영국에서는 5대 슈퍼푸드로 지정되며, 천염 항암제라고 하네요. 

 

<차가버섯이 검을 빛을 띠는 이유>

차가버섯은 자작나무 등에 기생하며, 그 수액을 빨아먹으면서 

살아가는 천연 버섯입니다. 차가버섯이 검은빛을 띠는 이유는 

균핵 덩어리이며, 차가버섯에 들어이는 멜라닌이 검은빛을 

띄게 만든다고 합니다. 

 

<차가버섯 효능>

차가버섯은 암을 예방하는 항암 성분 및 면역을 증강시키는 기능성 성분이 들어있으며,

내장지방을 분해하고 , 연소를 촉진하는이노시롤 성분과 

식욕억제 호르몬을 분비시키는 페닐알라닌 성분이 있어 

체중감량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또한 활성산소를 제거해 , 항산화 작용을 하고 노화를 방지하며,

피로 해소에 좋은 음식라고도 하네요. 

 

<차가버섯  섭취방법>

차가버섯은 물에 넣어 끓여먹거나, 분말로 만들어 섭취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적정량의 경우 150ml~200ml에 적정량은 0.5~1g 정도라고 하네요.

1리터 기준으로 보면 약 2.5g~ 5g 정도가 제일 적당한 거 같습니다. 

 

두 번째로는 프롤린 유산균이 있습니다. 

 

2. 프롤린 유산균

프롤린이란 무엇일까?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 중 하나로,

우리 몸에 좋은 콜라겐을 구성하는 성분이라고 합니다.

체내 유산균 및 생존율을 향상해 장 건강에 도움을 주며

인대, 관절, 힘줄 등 결합 조직의 뼈대를 생성하는 역할을 하며, 

식물에도 존재하고 식물이 외부 스트레스를 받을 때 

스스로 보호하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프롤린 유산균 효능>

비만 세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체내 독소 유입을 막아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다이어트는 물론 변비 개선 및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프롤린 유산균 섭취방법>

유산균 제품 중 프롤린 유산균이 첨가된 제품을 통해 섭취할 수 있으며, 

아스파라거스, 콩, 달걀, 아보카도 등을 통해서 섭취 가능하다고 합니다. 

특히 프롤린을 유산균과 함께 복용할 시 소화 효소나 위산으로 인해

유산균이 파괴되는 것을 막고 장까지 살아서 가는 확률을 높인다고 하네요. 

 

유산균에 프롤린을 투입하게 되면 위산과 담즙에서 

생존할 확률이 높아져서, 장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장내 유익증 증식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tip을 드리자면 유산균 구매 시에 

프로바이오틱스 등 유산균 선택 시 프롤린이 첨가됐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유산균에 프롤린이 첨가되면 유산균의 생존율을 높이기 때문입니다. 

단, 하루 권장량의 경우 400mg이라고 합니다. 

과도하게 먹으면 설사와 복통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아침 공복에 물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

항생제를 복용했다고 4~5시간 후에 섭취하는 것이 효능을 높이는

방법 중 하나라고 하네요. 

 

다들 건강한 다이어트 하시길 바랄게요.

그럼 저는 더 양질의 포스팅으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