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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응디의 일기0525

by 아메뤼카노 2023.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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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인간에게 감당할 만큼의 시련을 주신다고 하는데
그건 아닌거 같은데용? 
너무나도 험난하고 너무나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요즘 
 
사실 늘 계획대로 흘러간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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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변수에 대해서 생각하고 , 그걸 어떻게 해결할지 고민하며, 
빨리 헤쳐나가고 이겨내길 바라고 있었을 뿐 
 
괜찮다고 하면 거짓말이고, 사실 괜찮지 않다.
무슨 얘기를 해도 귀에 들어오는 얘기들도 없고, 
그때 그 판단을 하지 않았더라면 ,또 다른 결과를 가져왔을까? 하고 의문이 들었다 .
 


사실 정답은 없다. 
전에는 늘 결과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과정은 필요없이 결과만 좋으면 되는거 아닌가 ? 라고 했다. 
과정은 좋으나 결과가 나쁘면 분명 상처를 받을 것이고, 그 반대의 경우라도 사실 행복하지는 않았을 것 같다 .
 
요즘은 잠을 제대로 자 본 기억이 없다 .
고민도 많고, 뭘 먹기도 싫고 벌써 1.5키로가 빠졌지 모야 흡 
좋은거라고 해야될지 나쁜거라고 해야될지 
 
인생에 늘 정답은 없다.
선택과 판단은 오로지 나의 몫이기에,
그것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도 맞는 말이다 .
근데 사람이라는게, 실수도 하고 ,
덜렁거리기도 하고 , 잃어버리기도 하고, 하는거지 
어떻게 완벽할 수가 있겠어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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