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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응디의 일기장0522

by 아메뤼카노 2023.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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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적어보는 나의 일기장
잔잔했으면 좋겠다는 나의 일상은
내 생각과 전혀 반대로 흘러갔다

늘 파도처럼 밀물과 썰물이 교차하며
나의 마음도 파도처럼 흔들렸다

늘 고민하고 선택한다
후회가 남지 않은 선택은 없지만
늘 덜 후회하는 쪽으로 선택하고 싶다.

나는 늘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라고
늘 생각했는데

나의 순간의 선택은
내가 늘 고민하고 있었던 것에 대한 답변을 늦어졌던 것 뿐
결코 짧은시간안에 결론을 내린게 아니다


늘 그래왔듯이
잘해낼거고
이겨낼거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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