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죽음의 다이어트 1일차 후기 / 운동법 및 결과 공유

휘성 죽음의 다이어트 1일 차 

 

다이어트

1일차의 후기이다.

나는 이글을 2일 차 아침에 적고 있다. 

간단하게 적어보자면 

왜 죽음의 다이어트라고 얘기하는지 알거같다.

힘들다. 정말 힘들다

힘들다의 강도가 내가 평소에 접하지 않은 운동을 

강도 있게 하려고 하다 보니 아무래도 몸에 무리가 오는 거 같긴 하다.

그렇다고 지금 포기엔 아직 이른 거 같다. 

저의 경우에는 헬스장 가서 1시간 반 정도의 운동을 하고 있었는데, 

기존의 이런 체력이 없었더라면 아마 휘성 다이어트는 시작조차

못했을 거라고 생각한다. 

어느 정도의 체력과 시간이 필요로 한 다이어트 방법인 거 같다. 

 

우선 나는 운동을 기존 방식과 조금 변경했다

아무래도 회사와 운동을 병행하기가 힘들어서 

운동 때문에 회사 생활에 지장이 가면 안 되기 때문이다. 

운동법 및 식이는 아래의 내용에 적어두었다. 

 

<운동법 및 식이는 어떻게 했나요? >

 

                               기존                                 

운동장 40바퀴(약 8km)

줄넘기 30분 

근력/스트레칭 40분 

 

변경 후

운동장 20바퀴(약 4km)

줄넘기 → 사이클 30분 대체 

근력/스트레칭 40분 → 근력운동 40분 앞뒤로 스트레칭 10~15분으로 늘렸다 

 

식이 

사실 식이는 따로 하지 않았다 

난 도전하는데 의의를 둘뿐 식이는 일단 그대로 먹었다.

끼니를 거르면 위가 너무 아팠다.

속이 너무 쓰려서 생활이 힘들기 때문에

중간에 간식도 열심히 먹어줄 것이다.

 

 

 

 

운동 어떻게 했어요?  

 

유산소 40분의 경우

    공원을 열심히 뛰고 걷고 , 사실 걸은 게 반이다. 

열심히 뛰면 내 무릎이 너무 아파서

첫날이니까 너무 과하지 않게 운동했다.

 

나는 사실 뛰는 게 제일 싫다 

무릎도 아프고 너무 힘들기 때문에 

근데 무슨 오기가 생겼는지 이 다이어트를 성공해야겠다는 다짐으로 

나는 한 바퀴는 걷고 한바퀴는 뛰었다. 

 

     <근력 40분 / 사이클 30분 >

 

            근력운동할 때는 다들 열심히 운동 중이어서 안 찍었다. 

      나는 하체운동으로 40분을 꾸준하게 채웠다. 

        물론 타이머 켜서1 set당 15회 / 중간 쉬는 시간 30초으로 타이머 사용 

운동 하나당 5 set씩 했다. 

          사이클 운동 끝나고 시간 인증 겸 사진을 찍었다 

운동 강도는 1~2로 꾸준하게 탔다. 

 

 

운동 결과 및 후기 

전 날보다 0.5kg 빠졌다. 

사실 안 빠진 이유는 나는 안다

운동 전에 홈런볼 먹고 감. 홈런볼!!! 존맛탱!!!!!!!

 

운동시간은 유산소 40분 / 헬스 40 분 / 스트레칭 10분 / 사이클 30분으로 

약 2시간 정도 소요된다. 

 

현실적으로 직장인이 따라 하기 힘든 운동방법이다. 

 

그 정도의 시간이 나지도 않을뿐더러 , 퇴근하고 집에 오면 너무 지쳐서 힘들다. 

2일 차에 1일 차 후기를 적지만, 아직까지는 근육통이 있긴 하지만 버틸만하다. 

나의 지구력을 테스트하는 느낌이다. 

 

결론은 홈런볼은 맛있었고, 

휘성 죽음의 다이어트의 경우  

시간이 조금 있고 , 의지가 강한 사람이 성공하는 운동법이다

다음은 2일 차로 뵙겠습니다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