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중 나트륨 과다섭취 했어요. 나트륨 과다섭취 다음날

안녕하세요. 여러분 아메뤼카노 입니다. 

오늘은 나트륨 과다섭취 관련 내용들을 들고 왔습니다. 

다이어트하다 보면 약속 잡기도 애매하고  

또 음식도 고기를 먹거나 밥을 먹거나 하면 

평소보다 더 음식을 많이 먹게 되니까 

당연히 나트륨을 과다 섭취할 수밖에 없더라고요.

 

나트륨 하루 권장량? 

세계 보건기구에서는 하루 나트륨 권장량으로

2,000mg을 권장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의 섭취량은 3,871mg이라고 합니다. 

과거보다는 많이 줄었다고 하지만 ,

여전히 높은 수치에 해당합니다.

 

나트륨을 과다 섭취하면?

나트륨을 과다 섭취하게 되면 가장 먼저 일어나는 현상이 

몸이 붓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나트륨을 배출하기 위해 몸에서는 물도 많이 요구하죠. 

나트륨 과다 섭취가 계속 지속되는 경우

체내에 나트륨 함량이 많아지면서

흡수되어야 할 칼슘이 소변으로

배출되어 버린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서 칼슘의 결핍이 생기고 뼈 건강에 문제가 생기며

결국엔 골다공증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기억력이 갑작스럽게 저하되는 것도 

나트륨 과다 섭취로 인해 발생된다고 하더라고요.

 

저 같은 경우에는 요 며칠 

짬뽕도 먹고 순댓국도 먹고 국물위주로 음식을 먹다 보니

자연스럽게 나트륨을 과다 섭취하게 되어있더라고요.

 

나트륨 배출의 도움이 되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 

보통은 물을 많이 마시거나 밥을 드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나트륨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그저 희석을 하는 정도에

지나질 않아 섭취하게 되는 양은 결국 같다고 합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나트륨 배출을 돕는

칼륨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그럼 나트륨 배출에 도움이 되는 음식들을 알아볼까요? 

1. 양파 

양파의 경우 저희가 자주 접하는 야채 중에 하나죠

양파의 경우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며

칼륨도 다량 함유하고 있습니다.

나트륨 섭취가 문제가 되는 혈관질환 환자에게 특히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신장 기능이 약한 사람이 과다 섭취하게 되는 경우

배출 기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칼륨 과다로 인한 각종 질환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하네요.

 

2. 감자와 고구마

 

감자와 고구마는 칼륨이 많은 음식에 속한다고 합니다.

100g 기준으로 감자는 396mg , 고구마는 429mg의 칼륨이 함유

체내 나트륨 배출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혈압 조절에 도움이 돼서 고혈압 환자에게 좋다고 합니다. 

 

3. 키위

 

키위는 100g 기준으로 290mg의 칼륨이 함유되어 있고 

중성지방인 트리 글리 세드라는 성분을 분해하는데 영향을 주어 

혈압이 정상 범위로 유지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4.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삶아서 초장 찍어 먹으면 맛있지만, 

초장도 나트륨 함량이 많이 있겠죠? 

브로콜리의 경우 세계 10대 슈퍼푸드에 속합니다.

1개당 450mg의 칼륨이 들어있어 콜레스테롤 조절에 도움을 주며

우유와 함께 섭취 시 나트륨 배출에 더욱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나트륨 줄이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사실 이게 제일 어려운 거 같아요 

그래서 생활 속에서 나트륨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봤습니다.

첫 번째로는 국물요리는 가급적 찌개보다는 국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두 번째로는 나트륨 배출을 위해 하루 1회 이상 쌈이나

샐러드 같은 생  채소를 섭취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세 번째로는 적절한 운도 응로 땀을 배출하는 방법도 좋다고 하네요

네 번째로는 절임류의 반찬이나, 인스턴트, 패스트푸드 섭취를 줄이는 게 좋다고 합니다. 

 

너무 과한 나트륨 섭취는 건강을 해친다고 하니 

다 같이 건강한 식단과 운동으로 몸을 지켜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