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밀린
오늘의 일상 일기쓰기
역시 일기는 당일날 써야 기억이 오래가는데
어제 일어난 일에 대해서 다시 상기시켜서 쓰려고 하니까
아무생각이 나질 않는다....
오늘의 일기
오늘 하루는 무척 바쁜 하루였다 .
아침부터 뭔가 정신이 없었고
하루종일 여기저기 다니는라 바쁜 하루였던거 같다
깨알같은 나의 주식 수익률
오늘기준으로 현재 SKIET는 15만원대로 떨어졌다.
내가 팔때가 고점이었다.
그래도 6만원이라도 수익본게 어디야
하루종일 뭔가 찜찜했는데 그래도 잘 선택하였다.
인생은 늘 선택의 기로에 서 있는거 같다 .
어떤 선택을 하던 후회가 늘 남는거 같다.
후회를 안할 방법은 없는거 같다.
단지 그 순간에 최선을 다한다면 덜 억울할지도..?
아 어제 까먹고 안적은 것
미용실에서 추천한 헤어 클리닉 제품을 추천해 주었다.
CURLY SHYLL 제품인데
케라틴과 콜라겐 부스터 시슬 후 수분 보습 및 고농축 단백질과
세라마이드 포뮬러를 구축시켜서 건강한 모발이 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해준다고 했다.
아직 난 구매하지 않았다.
사용법은 모발이 젖어 있을 때 동전보다 좀 작은 모양 짜준다음에
손으로 젖은 모발에 발려준다면 된다고 했다.
아참 바르고 헤어드라이어도 사용가능하다고 했다
광고도 아니고 내 돈 내산도 아니다.
인터넷 찾아보니 100ml 기준으로 18,000원인데
정말 많은 헤어제품을 써봤지만
난 크게 효과를 못보았다.
이것도 살지 말지 모르겠지만
언젠가 생각이 난다면 구매해볼것이다.
아 근데 이 제품은 배송비 별도네?
그럼 3,000원이 ㄷ ㅓ추가되네..흐음..... 더 고민해보겠다.
공차 딸기 요쿠르트 크러쉬 라지 사이즈
이름이 맞나 가물가물
잠깐 은행온 김에 엄마 음료수 구매!
나는 먹지 않았다.
엄마만 주고 옴....ㅎ....ㅎ
우리엄만 요거트 음료를 참 좋아한다.
돈 많이 벌어서 효도해야지!
요즘 기르고 있는 내 애플민트
친구가 애플민트를 화분에 심어줬다
맨날 받으러 간다고 했다가 귀찮아서 이 핑계 저 핑계대고 안갔다가
저번에 받아왔다
어느정도 많이 자라서 줄기 잘라준 다음에 다시 뿌리 내릴려고 옆에다 키우는 데
볼수록 귀엽다
볼수록 예쁘다
나 원래 식물 안좋아 해는데
요즘들어서 식물들이 참 좋아진다.
뭔가 날씨도 선선하니 그냥 밖에 나가서 구경만 해도 좋은 거 같다.
오랜만에 찍어보는 나의 셀카
뭔가 머리가 마음에 안들어서 짜증짜증이지만
그래도 뭔가 마음에 들어서 한 컷
그나저나 이걸 쓰는 이 시점에 주식들은
왜이렇게 하나같이 전부 다 파란불인가
이제 팔만전자가 깨질거 같아
눈물이 앞을 가린다........
삼성아 좀 더 힘을 내 주겠니?
추매를 해야겠다.....
어제도 추매 했었는데.....오늘도 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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