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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계하는 다이어터 입니다. 

한동안 포스팅을 못올렸는데 오늘은 밀린 포스팅을 업로드 해보겠습니다.

 

오늘은 용인신상카페 용인 대형카페로 유명한

묵리459 포스팅 입니다. 

 

묵리 459

주소: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이원로 484 묵리 459

영업: 오전11시~ 오후8시 

         주문마감 브런치 6시, 음료 7시 30분 입니다 

전화번호: 031-335-4590

주차: 무료주차가능 

주문하실때 직원분한테 주차등록 이야기 하시면 무료주차 가능합니다! 

 

 

인스타 핫플로 유명한곳이어서 예전부터 너무 가고싶었는데, 

기회가 되서 드디어 가보게 되었습니다! 

이 날 날씨가 무척 좋았어요

날씨도 좋고 차도 많은 주말연휴 

이날 날씨가 너무좋았어요 ! 

진짜 하늘도 너무 이쁘고 하늘 사진 보면서 감동 또 감동이었습니다 ㅎㅎ 

너무 이쁘죠?

보정 하나도 없는 그대로의 사진입니다.

하늘도 너무이쁘고, 구름도 진짜 그림같이 너무 예뻐서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ㅎㅎㅎㅎㅎ

인스타에서만 보던 

간판! ㅋㅋㅋㅋ

양옆으로는 옥수수밭이 이어져 있습니다! 

저 길로 쭉 따라서 가면 됩니다 

공간도 넓어서 유모차도 지나다닐수도 있고, 

반려견들 데리고 오시면 밖에 외부에도 자리가 많아서 너무 좋을거 같더라구요! 

이 날 날씨가 다했네요 

저는 이날 차가 막혀서 1시간 조금 넘게 걸린거 같은데

도착하니 12시정도 되더라구요

다른 곳 가서 밥 먹으려다가 묵리에서 커피랑 파스타 시켜서 먹었는데

제가 간 시간대에는 사람이 없어서 사진찍기 너무 좋았습니다 

너무 그림 같지 않나요?

사람이 없길래 마스크 쓰고 한컷 한컷 정성스럽게 찍었습니다!

시간대를 잘 맞춰서 가야 배경 사진을 찍을 수 있는거 같아요

이사진은 조금 흔들렸네요 

저기 앉아서 자유롭게 앉아서 수다떠시면서 커피 마시는 공간입니다. 

테이블이 조금 낮기는 한데 밖에 뷰를 바라보면서 먹는 커피는 너무 맛있더라구요 

외관도 이쁘고 

실내도 너무 이쁜곳 

자리도 넉넉해서 단체로 방문하셔도 참 좋을거 같아요!

저 왼쪽문으로는 밖으로 못나가니 참고해주세용

저는 나가려고 했는데 문이 잠겨져 있더라구요? 

공간이 엄청 넓습니다.

외부에도 자리도 많구요

비만 안오면 외부에서 커피마셔도 너무 좋았어요! 

딱 가을날씨라서 선선하니 햇빛도 너무 뜨겁지 않구요 !

 왼쪽으로는 화장실이 있습니다.

화장실 가는 길목에 포토존이 있다고 하는데,

저는 화장실을 들리지 못해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지 못했는데

다들 화장실 다녀오고서는 너무 이쁜 포토존이 있다고

 

꼭 가보라고 하더라구요! 

여러분들도 꼭 포토존에 들려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너무 잘되어있다고 하더라구요. !! 인생사진 찍기 좋은곳이에요! 

가는 길목에 있던 나무와 돌 ! 

다음은 묵리 메뉴판 입니다.

묵리 라떼는 아이스만 가능하며 7,000원 입니다.

커피도 있고, 커피가 안들어간 티 종류도 있습니다.

에이드도 있고 애기들이 마실 수 있는 주스류들도 많아서 

음료시키실때 참고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옆에는 브런치 메뉴도 있습니다.

유명한 묵리풀도 있구요.

시그니쳐 샐러드도 엄청 유명하다고 하더라구요 

 

저희는 아이스카페라떼와 

쉬림프 바질뇨끼 19,000원

깻잎 오일 파스타 18,000원

쉬림프 로제 파스타 19,000원

 

세명이서 각1인 1파스타를 시켰습니다 

헤헷 먹는게 남는거에요 그렇죠? ㅎㅎㅎㅎ

사실 남을 줄 알았는데, 다 먹고 좀 놀랬어요 ㅋㅋㅋㅋㅋㅋ

성인 3명이서 3개시켜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2개 시키고 별도로 묵리플이나 샌드위치 시키는 것도 추천합니다.

 

다들 샐러드랑 샌드위치 많이 시키시는데, 

저희는 배고파서 파스타를 시켰어요! 

다른카페에는 잘 없는 바움쿠펜도 있습니다. 

수제 곶감단지도 있구요

말렌카 케이크도 있습니다.

수제 쌀 티그레라는

구움 디저트도 있습니다.

흑임자/시나몬/쑥앙버터/무화과말차 

이렇게 4종류가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 

이렇게 단체석도 있구요

벽뒤에 공간 있어요 ! 

 

깻잎 오일 파스타 

안에 고기도 들어있고 노른자 사알짝 풀어서 먹으면

진짜 맛있더라구요 

처음엔 응? 무슨 맛이지 하는데

여운 남는 맛이에요 강추강추! 

위에 깻잎도 있어서 깻잎향이 솔솔 

애기들이 먹기에도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은

쉬림프 로제 파스타 

묵리459에서 사용하는 파스타 면은 

다 검은색이더라구요? 

신기했어요! 

로제는 애기들이 먹기에는 살짝 매콤하다고 느낄수도 있어요!

 먹는거에 진심인 사람 

진짜 너무 이쁘지 않나요?

사진찍자마자 폭풍 흡입 했습니다. 

커피도 나름 맛있었어요! 

다음은 바질 뇨끼

제가 요즘 바질과 뇨끼에 빠졌지 모에요....

바질과 뇨끼의 조합이라니 

거기에 크림 까지 더하니

맛이 없얼수가 없더라구요 

진짜 고소하니 너무 맛있었습니다. 

뇨끼 또 먹고싶어요 ㅠㅠㅠ 뇨끼 파는 곳이 많지는 않더라구요 

뷰가 다한 오늘 

커피도 맛있고

파스타도 맛있고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최고최고